문화유산 답사기 403

울고넘는 박달재에서 넋놓고 부르짖는 박달도령과 금봉낭자를 만나다...

고향을 방문하거나 안동쪽으로 볼일이 있으면 가끔이지만 제천의 박달재 옛길을 이용한답니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면 그냥 터널로 휭하나 지나가 버리지만 조금이라도 휴식을 취하거나 쉬려고 하면 박달재 옛길로 올라가서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고 가거던요. 그동안 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