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랑 이야기 138

이천 산수유꽃 축제는 끝났지만 아날로그의 전설은 살아 있다...

2015년 이천 산수유 축제는 어제부로 모든 행사 일정을 마쳤지만 노랭이 산수유꽃들의 큰 반란인양 아직은 여운이 남는듯 합니다. 어젠 이른 오전시간부터 가늘게 내리는 봄비를 벗삼아 우산 트레킹을 즐길 요량으로 이천 산수유 축제의 메인인 도립리를 피해 평소 잘 안가던 경사리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