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소돌항과 아들바위의 여름이야기 ... 동해의 푸른 바다와 부서지는 하얀 포말이 손짓하던 날 주문진 소돌항을 다녀왔습니다. 이곳 소돌항은 처음 방문은 아니었으며 소돌항과 바로 옆 아들바위 공원 그리고 소돌해수욕장 등을 둘러보면서 지난날 다녀왔던 아련한 추억을 되새김하였습니다. 동해의 푸른바다와 부서지는 하.. 내 여행 이야기 2017.08.24
양양 정암해수욕장의 몽돌 구르는 소리 ... 양양에는 몽돌해수욕장을 유난히 닮은 아기자기한 자갈돌의 정암해수욕장이 있다. 해안으로 밀려왔다 되돌아가면서 파도에 휩싸이며 들려오는 자갈돌 구르는 소리를 들어 봤는가? 자르르르르~~~ 강원도 양양군 정암해변,정암해수욕장 ... 부산의 해운대나 강릉의 경포대 만큼의 큰 규모.. 내 여행 이야기 2017.07.09
아날로그 기행이 그리운날 강릉 봉봉방앗간 카페에서 ... 시외버스를 타고 강릉여행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여유있는 아날로그 기행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의 차로 이동하면 빠르게 움직일 수는 있지만 주변을 자세히 둘러볼 수는 없다. 유난히 아날로그 기행이 그리운날 문득 찾아나선 강릉 도심지속에서 만난 오래되고 낡았지만 정겨운 이야기.. 내 여행 이야기 2017.06.26
휴식하기 좋은 곳 강릉 구정미술관 카페... 구정미술관 카페... 강릉시내에서 솔향 수목원 가는 길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눈에 들어왔다. 오래전부터 강릉을 가게되면 꼭 한번 방문해서 향기로운 커피한잔을 마시고 싶었던 곳이다. 미술관이면서 이쁜 카페이기도 한 강릉의 이색적인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구정미술관 카페.. 내 여행 이야기 2017.06.08
화천의 명물 눈개승마 삼나물밥을 아시나요? 평소 맛있는 집을 가끔이라도 다니면서 전문 분야가 아니다 보니 대부분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곳은 아주 이색적이면서도 정말 내 입맛에 딱 맞는 곳이기에 소개해 본다. 강원도 화천 눈개승마 산마물 전문점 화천 삼나물 밥상집으로 가 보자. 화천으로 진입.. 내 여행 이야기 2017.05.29
원주 레일바이크로 거듭난 간현역에서 간이역을 추억하다... 비록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지만 오랜세월을 우리네 삶과 함께해 왔던 간이역... 특히 폐역이 되어버린 간이역은 아련한 추억과 더불어 무척 애잔한 기분마저 드는게 사실이다. 원주 간현역를 다녀왔다. 지금은 그 쓰임이 원주 레일바이크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그나마 없애지 .. 내 여행 이야기 2017.05.24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장면과 커피 배달이 가능하다고? 지난 4월 한달 동안은 정말 정신없는 나날들이었다. 업무적으로나 일상에서의 그 분주함으로 인해 여유를 가질 수 없어 많이 지쳐있는 상황... 그나마 오월이 되니 이젠 한숨 돌리며 조금의 여유를 가져본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기존에 몇번 포스팅은 했지만 참고하시라고 중앙고속도.. 내 여행 이야기 2017.05.03
이쁜 등대의 작은 포구 속초 장사항 ... 크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사람사는 향기가 가득한 작은 항구를 다녀왔다. 늘 비릿한 그리움이라고 표현하듯 그런 작은 항구에서 마주하게 되는 이쁜 등대와 주변의 아스라한 풍광이 좋다. 속초 장사항을 사진 몇장으로 간략하게 둘러보도록 하자. 하늘 가득 먹구름이 짙어 스마.. 내 여행 이야기 2017.04.21
중앙선의 이쁜 간이역 동화역은 내마음의 풍금이다 ... 동화같은 이야기가 묻어나는 중앙선 원주 구간의 아름다운 간이역 동화역을 다녀왔다. 3년만에 다시금... 동화역은 중앙선 원주 구간에 위치한 조금은 낡고 크게 볼품은 없지만 작고 아담한 간이역이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이곳에는 아직도 여객 기차가 .. 내 여행 이야기 2017.04.07
춘천 구봉산 카페 산토리니와 어울림에서의 일몰 ... 매일 퇴근시간이면 엄습하듯 그리운 곳이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일몰 풍광을 자아내는 춘천 구봉산 카페 산토리니와 어울림이다. 이곳을 세번째 방문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여전히 또 달려가고 싶다. 춘천의 일몰 명소이자 아름다운 카페로 잘 알려진 구봉산 산토리니에서의 일몰 풍.. 내 여행 이야기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