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장면과 커피 배달이 가능하다고?

금모래은모래 2017. 5. 3. 05:00

 

 

 

 

 

지난 4월 한달 동안은

정말 정신없는 나날들이었다.

 

 

업무적으로나 일상에서의

그 분주함으로 인해 여유를 가질 수 없어

 많이 지쳐있는 상황...

 

 

그나마 오월이 되니

이젠 한숨 돌리며 조금의

여유를 가져본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기존에 몇번 포스팅은 했지만

참고하시라고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단양휴게소로 준비해 보았다.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집...

 

 

 

 

 

하행선 단양휴게소에 도착...

 

 

 

 

 

역시 이곳의 봄도 좋다...

 

 

 

 

 

여전한 녀석들의 도열...

 

 

 

 

 

그냥가기 아쉬워 또 셀카질을 일삼고^^

 

 

 

 

 

기타치던 주전자도 잘 있었다.

 

 

 

 

 

무지개와 풍차 그리고...

 

 

 

 

 

거대한 지게와 새총 그리고 대빵 연필들...

 

 

 

 

 

오손도손 장승도사님들^^

 

 

 

 

 

바로 여기가 힐링테마공원이다.

 

 

 

 

 

거북이 8형제도 있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고분이 있다고?

 

 

헐~~~

무덤에서 고려시대 상감청자도 나왔다고 한다.

 

 

 

 

 

이게 바로 덜게돌 고분인가 보다.

 

 

고속고로 휴게소에서 고분을 만나다니 ㅋㅋㅋ

 

 

 

 

 

녀석들은 여전히 웃고 있다.

메롱도 하면서...

 

 

 

 

 

이런...ㅋㅋㅋ

 

 

세곳의 정자에서는

자장면과 비빔밥 그리고

커피까지 배달이 된다고 한다.

 

 

담엔 꼭 한번 배달시켜 먹어봐야겠다.

 

 

 

 

 

일단 해학적인 녀석들의 미소가 좋다.

 

 

 

 

 

모처럼 썬구라스를 꼈으니

한번 더 폼 잡아보고^^

 

 

 

 

 

바닥을 뒹구는 송방울은

방문객의 친구인양 데굴데굴

이쁜짓을 하고 있었다.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단양휴게소 원두막에서는

자장면과 커피배달도 가능하며

고려시대의 고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