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426

[횡성여행] 코스모스 사랑이 묻어나는 우천 코스모스 축제의 현장...

횡성 우천 코스모스 축제의 현장을 지난 토요일 가늘게 비내리는 가운데 다녀왔습니다. 잔뜩 흐린 날씨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얼추 둘러보고 나올땐 제법 가을비가 내리던 오후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부로 횡성의 우천 코스모스 축제도 마감되었지만 살면서 오래도록 애잔한 기억으로 남..

[영월여행] 섶다리의 고장 판운리 펜션 보보스캇에서 메타세콰이어 나무 숲길을 걷다...

섶다리로 유명한 영월 주천면 판운리 평창강변의 아담한 펜션 보보스캇의 메타세콰이어 나무 숲길을 다녀왔습니다. 1년만에 다시 방문한 이곳은 변함없는 푸르름과 싱그러운 메타세콰이어 나무 숲길로 인해 무더위를 식히기엔 더없이 좋더군요. 영월의 새로운 명소 펜션 보보스캇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