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는 집채보다 큰 메뚜기가 있다...

금모래은모래 2013. 5. 30. 08:25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지리적으로 국도변에 위치하여 이제껏

고향 오가는길에 몇번 다녀왔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바이오 산업의 혁명을 주도 하는 듯 합니다.

 

별도의 입장권 없이 무료로 개방되어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를 둘러보겠습니다.

 

 

바이오 산업연구원과 함께 넓은 부지에 조성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거대한 메뚜기 모양의 농업 과학체험관은

도로에서도 보여 아주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꽃 양귀비가 주렁 주렁...

야외 공간을 둘러 보겠습니다.

 

 

 

 

 

 

하회탈을 쓰고 수박위에 앉아 있는 해맑은 아이...

 

 

 

 

 

다양하게 구성된 야외쉼터는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더군요.

이렇게 물놀이도 가능하답니다^^

 

 

 

 

아이들은 벌써 물놀이를 시작했구요.

 

 

 

 

거대한 메뚜기가 풀숲에 웅크리고 있는 형상입니다. 

 

 

 

 

야외엔 꽃이 있어 더 좋구요^^

 

 

 

 

입으로 물을 쏘는 공룡... 

 

 

 

 

육지로 올라온 고래보다도 훨씬 큰 대형 메뚜기...

 

 

 

 

빨간풍차와 수련의 조화...

 

 

 

 

뒷편에서 바라본 체험관의 대형 메뚜기...

 

 

 

 

대형 메뚜기의 옆모습...

 

아래쪽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과

그 크기가 비교가 되는군요^^

 

 

 

 

익어가는 동심...

 

 

 

 

 

농업과학 체험관인 대형 메뚜기의 정면 모습... 

 

 

 

 

넓게 조성된 야외공간은

무료로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의

평온한 쉼터가 되고 있었습니다. 

 

 

 

 

 

담을 타는 장미 넝쿨...

 

 

 

 

크게 조성된 하우스 단지에는

이런 조롱박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들이

방문객에게 공개되고 있었습니다. 

 

 

 

 

 

노후된 농기계의 부활... 

 

 

 

 

이색적인 조롱박...

 

 

 

 

무더워 지는 여름철 주말이면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도시락을 준비해 온 많은 사람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안동시 농업 기술센터...

 

 

 

 

 

아련하게 세상 바라기를 시도하는

수련의 자태처럼 이곳은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 그리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금 더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듯 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무료로 개방되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의 일부를

여과없이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