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고장 영주를 다녀왔습니다.
소수서원과 더불어 잘 조성되어 관리되고 있는
영주 선비촌에서는 우리 전통의 문화가
너무나도 잘 보존되고 있었으며
싱그러운 오월의 그 푸르름으로 인해
둘러보는 내내 무척이나 들뜬 기분이었습니다.
영주 선비촌을 둘러 볼까요.
지난 이틀동안 저를 포함한
사무실 직원들의 집단 식중독 발병으로 인해
무척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홍합 조심하세요^^
방문해 주신 블친들님께
답방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건강이 어느 정도는 회복 된듯해서
곧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은 경기도 용인에서
지식행정 관련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어
또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오월의 일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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