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을 쉬고 싶을 정도로
세월호 침몰은 많은이들을 우울하게 하는군요.
그래서 오늘은 간략하게
저희 집앞의 이천 온천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연 설명없이
사진 몇장으로 살펴본
이천 온천공원의 이모저모입니다.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날아라 높이 높이...
거꾸로 보는 세상...
머리숙인 슬픈 가로등...
이천 온천공원엔
다양한 예술작품이 많습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어 산책을 하면서도
느끼고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우울한 날의 연속이긴 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며
깊이 매진하는게 도리인것 같습니다.
희망의 끈으로 기적을 기원하며
유가족분들과 슬픔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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