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의 천년고찰 신륵사의 하얀설원을
어제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신륵사에 대해서는 특별히 설명을 안 드려도
다 아시기에 생략토록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도 부족한 어느 교도관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아껴 주시고 늘 방문하셔서 격려와 큰 용기를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일상 이야기와
여행 이야기 그리고 교도관 이야기 등으로
함께 나눔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느 교도관 금모래은모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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