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지산 포레스트 스키장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겨울빛 이야기...

금모래은모래 2013. 1. 9. 10:53

 

 

 

오늘은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으로 한번 가 볼까요^^

 

 

경기도 이천의 지산 포레스트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가끔 가는 곳이긴 하지만

올 겨울엔 처음 다녀 온것 같습니다.

 

 

스키장은 겨울날의 화려한 패션쇼를 보는 듯한

그 복장들이 정말 볼만한데 사람들이 일단 너무 많다는

단점도 있지만 나름 재미는 있답니다.

 

 

근간의 스키장 문화도 스키보다는

보드가 대세이며 초보에서부터 중급, 고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키 또는 보드 메니아들의 하얀 설원에서 펼쳐지는

겨울색 향연의 잔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겨울스포츠의 꽃 스키장에서의 이모저모를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키장에 가면

화려하고 다양한 복장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겨울 바람을 질주하는 분들이 보이기 시작하구요.

 

 

 

 

 

 

겨울 이야기...

 

 

 

 

 

 

하얀 나라의 꽃...

 

 

 

 

 

 

 

먹거리촌엔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군요..ㅎㅎㅎ

 

 

 

 

 

 

 

원앙새...

 

 

 

 

 

 

 

초보 스키어들의 연습장...

 

 

 

 

 

하얀세상 담아내기...

 

 

 

 

 

 

 

" 나 뽀대 어때요?

 

 

 

 

 

"아휴.,..손시려~~"

 

 

 

 

 

 

 

더운 나라에서 온 듯한 분들...

마냥 신기해 보이는 눈빛..

 

 

 

 

 

 

" 자~ 자세잡고.. 요렇게 조렇게 하는겁니다"

 

 

 

 

 

코스별로 리프트를 기다리는 대열이 장난이 아니네요^^

 

 

 

 

 

 

스키장엔 그 특유의 복장 덕분에

얼굴이 노출되지 않아 사진 담아내기엔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ㅋㅋ

 

 

 

 

 

 

인산인해...

 

 

 

 

 

 

추돌사고...

 

 

 

 

 

 

 

동심의 세계로~~

 

 

 

 

 

 

 

꿈...

 

 

 

 

 

 

 

홀로서기...

 

 

 

 

 

 

뒷 간지...

 

 

 

 

 

 

리조트 안전요원의 스마트폰 놀이...

 

 

 

 

 

 

 

화려한 강습...

 

 

 

 

 

 

 

동행...

 

 

 

 

 

 

아슬 아슬...

 

 

 

 

 

 

닭살 연인...

 

 

 

 

 

 

 

먹구름 속에 숨어 있다가 슬그머니 내다보는 겨울 햇살..

 

 

 

 

 

 

쉼터의 노래...

 

 

 

 

 

 

 

그래도 좋아...

 

 

 

 

 

 

 

모닥불 사랑...

 

 

 

 

 

 

"복장이 이 정도는 되야죠 그죠?"

 

 

 

 

 

 

눈밭의 휴식...

 

 

 

 

 

 

극치의 달인...

 

 

 

 

 

 

많은 인파에 비해 음악 소리외엔

생각보다 조용하답니다...

각자가 추구하는 그것에 매진하다 보니~~

 

 

 

 

 

 

 

하얀 제트기...

 

 

 

 

 

요분은....슬그머니 포즈를 부탁 했더니..

걸려오지 않는 폰으로 통화하는척 해 주시네요..ㅋㅋㅋ

폼이랑 복장이 너무 멋지더군요..

 

 

 

 

 

 

 

"좋아 좋아~ 아무렴 어때?"

 

하얀 설원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사진 몇장으로 나눔해 보았습니다.

 

 

겨울철 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키장에서의 다양한 문화가 너무 좋습니다.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에서

금모래은모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