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SNS 홍보 우수직원 시상식 참석과 대선 투표날의 이모저모...

금모래은모래 2012. 12. 20. 13:34

 

 

 

그제와 어제 이틀동안은

회사가 아닌 바깥에서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18일엔 법무부 SNS 홍보 우수공무원에 선정되어

과천정부청사에서 법무부장관님께 직접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고 수상자들과 함께 현관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특별하게 잘 한것도 없는데

이런 큰상을 받고 나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의미를 부여하자면

앞으로 더 열심히 대국민 홍보활동 등에

충실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법무부장관님 시상식 직전에 대기실에서...

 

 

 

 

 

법무부 미디어 기자단 소속으로 활동은 하지만

늘 아쉬움과 부족함으로 넘쳤는데 이토록 큰수상과 더불어

많은분들의 축하까지 이어지니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습니다.

 

상품으론 최신형 아이패드를 받았습니다.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라는 취지인것 같습니다.

 

 

 

 

 

어젠 모처럼 늦잠도 자고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시크릿 가든 촬영지 라임 비전빌리지도 둘러보고...

 

 

 

 

 

여주보에서는 그림자 놀이도 해 보았습니다.

 

 

 

 

 

영릉 산책로에서 운동도 했구요.

 

 

 

 

 

이천의 말목장을 지나면서

겨울색 가득한 목장의 한켠도 담아보았습니다.

 

 

 

 

 

이천 종합운동장에서는

넘어가는 햇살을 손아귀에 넣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무엇하나 제대로 해 놓은것도 없는것 같은데

후다닥 다가와 버린 연말이 조금은 낯설어 보입니다.

 

연말연시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한 하루하루의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