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안양의 후배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오후엔 안양 예술공원을 운동삼아 다녀왔습니다.
오르는 계곡에도 이젠 가을빛이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오늘은 아내랑 여주의 쌀, 고구마 축제장을 둘러보고
여주 아울렛에서 가벼운 쇼핑을 즐겼습니다.
그곳은 여전히 발디딜 틈이 없더군요.
다음 주말엔 고향에 김장하러 내려가야 되구요.
이렇게 이번 주말도 마무리가 되는군요.
평온한 휴식의 시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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