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눈도 많이 내리고
유난히 추운 날씨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지난 1월 1일
경기도 이천의 설봉공원을 다녀왔습니다.
하얀 설원의 설봉공원에는 도자기 관련 조형물과
조각공원엔 다양한 조각들이 즐비하여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운동삼아 한바퀴 돌긴 했지만
설봉공원 전체의 절반도 못 돌아 보았습니다.
발목이 푹푹 빠지는 제법 많은 눈으로 인해
운동 나온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얀 겨울날 설봉공원의 소소한 풍경들을
함께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얼어붙은 설봉호수..
이육사의 광야...
관고동 5층석탑...
소리나무...
2007개의 작은 풍경 도자기로 만들어진
설봉공원의 명물...
야트막한 언덕에 위치하여 바람부는 날에는 그 소리가
대단한 속삭임으로 다가온다는 사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통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0) | 2013.02.07 |
---|---|
동장군의 기세도 꺽이는 얼음낚시의 진솔한 묘미... (0) | 2013.01.14 |
SNS 홍보 우수직원 시상식 참석과 대선 투표날의 이모저모... (0) | 2012.12.20 |
산수유마을 도립리의 겨울색 돌담길 이야기... (0) | 2012.12.17 |
쓰리피라 칭하는 3일간의 연휴 그 일상 엿보기... (0) | 2012.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