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주말이 다 지나가고 있군요.
끝자락의 가을 주말에도 예기치 않은 다양함으로
무척이나 분주하게만 보낸것 같습니다.
어젠 일년에 한번 가는 여주의 고달사지를 다녀왔고,
오늘은 시골의 큰 형님이 입원해 있는 안동병원에 왔다가
가을비 많이 내리는 짬시간을 이용해 봉정사와
제비원 미륵불을 잠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아직 안동병원인데 이제 곧 출발해서 올라가야겠어요.
살다보니 병원의 식당에서도 포스팅을 해 보는군요.
남은 주말 시간도 평온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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