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전북 진안의 마이산 탑사에서
고향의 벗들과 가을행사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휴식하면서
스마트폰으로 포스팅하고 있구요. (♥ 참 좋은 세상 ♥)
유난히 곱던 끝자락의 단풍과 호흡하며
내년을 기약하고 아쉬운 작별인사도 나눴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지난주 목요일 이천 우리집앞
안흥지의 고운 가을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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