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작은섬 녹도에서 좋은 벗들과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바다낚시 기행을 마치고
대천항으로 나가는 중입니다.
대천항까지는 한시간의 뱃길입니다.
산도 아니고 강가도 아닌 망망대해 바다위에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도 있군요^^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일반기행이 아닌 낚시기행이다 보니
카메라로는 제대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낚시하는 짬짬이 스마트 포스팅한것 중 몇컷을
정리해 보면서 일출과 더불어 아름다운 가을날의
이번 녹도 낚시기행에서의 추억들은 아주 오래도록
기억될 향기로운 가을여행이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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