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26회
이천 도자기축제 행사 준비가 한창인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의
이모저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름날의 장대비를 닮은
봄비가 유난히 강하게만 느껴지던
지난 토요일날 다녀왔습니다.
이천 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설봉공원은
수많은 아름다운 꽃들도 즐비하고
세계 각국의 유명 조각가들의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
다양한 문화 콘덴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에겐 오아시스와도 같은
소중한 쉼터랍니다.
이렇게 벚꽃이 지고나면
또 다른 꽃으로 화사한 봄빛을 토해낼
설봉공원이랍니다.
도자기 축제를 축하하는 의미로
평소 낚시가 금지된 설봉호에서는
이틀동안 무료로 베스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되어 많은 베서들의 참여가 이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다양한 조각품들이
고스란히 봄비를 즐기고 있더이다.
참여한 베서 중 한분이 이렇게 큰
베스 한마리 낚았더군요.
설봉 국제조각공원입니다.
머리 아프겠네요..ㅋㅋㅋ
어린 학생들의 다양한 도자기류의 작품들이
벽면을 장식하고...
박물관 앞의 연못에는
단양의 도담삼봉도 옮겨왔더군요..ㅎㅎㅎ
건강하게 비를 맞고 있는 '토야'의
튼튼한 다리를 보니 올 도자기 축제도
성황리에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을것 같습니다.
도자기를 이용한 다양한 형상예술품들...
설봉구미호라고 쓰여 있네요..
정말 신기하더군요...
화장실도 그냥 화장실이 아닙니다..
온갖 도자기류들로 벽면을 아름다운 꽃무늬
작품으로 만들어낸 듯 하였습니다.
요건 또 너무 신기했답니다...
푹신한 의자로 착각하기 좋은 작품...ㅎㅎㅎ
손으로 직접 만져 보았다는 사실...
대형 곰방대 가마랍니다..
도자기로 만들어진 종나무...
테레비 프로인 스펀지에도 출연한 나무랍니다..ㅎㅎㅎ
단아한 항아리들이
봄비를 맞고 있어 더 운치있는 곳...
여기는 바로 설봉공원입니다.
볼거리 등 체험할 수 있는
문화가 즐비한 이천의 도자기 축제가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박물관 앞은 이렇게 변화 되었더군요.
언제나 꽃향기로 가득한
이천의 설봉공원으로 놀러들 오세요..
오는 28일부터 개최됩니다.
이번주 토요일이네요^^
경기도 이천의 제26회 이천 도자기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경기도 이천의 설봉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됨으로 지금부터 마음 단단하게 먹으시고
꼭 한번씩 다녀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지금 한창
마무리 작업이 분주하였습니다.
2012년의
이천 도자기 축제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것들이 발표되는지 또한
설봉공원 일원은 또 얼마나 달라졌는지 너무
궁금하지 않으세요?
도자기 축제가 열릴
이천의 설봉공원의 이모저모를
간략하게나마 사진으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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