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을 만났어요.
물론 올해 처음으로 말입니다^^
아름다운 봄 향기 그윽한
그녀와의 첫 만남은 설레임 그 자체였습니다.
동강 할미꽃을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는 마음을 알기라도 하였는지
문득 눈앞에 나타난 할미꽃의 단아한 자태에
그저 넋을 놓기도 하였답니다.
지난 주말엔 너무나도 정신없이 보낸 시간들이라
좋은 그림도 못 만나고 그냥 그렇게
분주하게만 보낸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새롭고 활기차고 신나는 일들로
가득 채우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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