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날의
장마비를 닮은 봄비가
무척이나 많이 내렸습니다.
그 봄비 와중에 도자기 축제를 위한 준비로
무척이나 분주한 설봉공원의 그 현장을 우산을 드리운 채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만개하려는 찰나
강한 빗줄기로 꽃잎은 바닥에 나 뒹굴고..
2012년 이천 도자기 축제를 눈앞에 두고
큰 맘먹고 다녀온 설봉공원이었지만
아쉬움이 너무 큰 하루였네요.
봄비는 가끔
이렇게 얄미울때가 있다.
맛뵈기 사진 몇장으로
이천 도자기 축제를 즈음한
설봉공원의 비내리는 봄날을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2012년 이천도자기 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설봉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이천의 설봉공원을 기억해 주세요.
설봉공원의 벚꽃도
정말 볼만한데..
올해는 이렇게 시기가 맞지 않네요.
설봉호를 지키는 복사꽃도 보이네요..
나뭇가지의 꽃잎의 숫자와
바닥에 떨어진 꽃잎의 숫자가 비슷할 듯 합니다..
2012년도
제26회 이천 도자기 축제는
4월 28일(토)부터 5월 20일(일)까지
이천시 설봉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많이 놀러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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