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삶은 여행이라고
스스로 자기최면을 걸면서
일상속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펴보면
삶이 여행이라기 보단 오히려
삶이 치열한 전쟁인듯한
장면을 목격한다.
갈매기...
그들의 삶이 그러했다.
오늘도 그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묵묵하게
전투를 치룬다.
그래도 뭐
내겐 삶은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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