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금사면의
농촌체험마을 한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난히 여름 적단풍이 많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계절을 착각하기
좋을 정도의 금인농원의 오월입니다.
이곳은 관광지나 여행지가 아니며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원임을 밝힙니다.
1년만에 다시 찾은
여주시 금인농원의 지금입니다.
얼핏 보기에 가을빛을 닮은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금인농원의
찬란한 오월이었습니다.
참고로
금인농원이 위치한 상호리는
녹색농촌체험 시범마을 농림부 지정 1호이며,
우리나라 농촌관광 팜스테이의 최초
발상지라는 사실입니다.
밤줍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한
금인농원의 단풍은 가을철이 절정이긴 하지만
다양한 수종의 단풍나무들이 농원 곳곳에 즐비하여
지금의 계절에도 충분히 화려한 자태를
이토록 뽐내고 있답니다.
여름 적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운
여주시 금인농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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