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야기2

대전교도소 유성현 교도관... 이 사람이 자랑스럽습니다...

금모래은모래 2016. 4. 6. 06:00

 

 

 

 

대한민국 교도관은

전국 53개 교정시설에

1만 6천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만 6천여명의 교도관 가운데

대전교도소에 근무하는 평소 절친한

후배 교도관 한명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정과 직장에 충실하며

사회봉사 및 각종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현직 교도관입니다.

 

 

어렵게 구한 사회적 활동사진 등으로

언제나 자랑스러운 후배 교도관을

간략하게 소개해 봅니다. 

 

 

 

 

현재 대전교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성현 교도관은,

 

 

평소 넘쳐나는 끼와 제치로

조금은 경직될 수도 있는 교도소내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마술사와도 같은 모범

교도관입니다.

 

 

 

 

 

교도관으로 살아가는

자부심 또한 대단한 후배입니다.

 

 

누군가 반드시 해야된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과감히

앞장서는 용기있는 교도관이기도 하구요.

 

 

 

 

 

저와는 법무부 직원 뉴미디어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처음 인연되어 지금까지

절친으로 쭉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구요.

 

 

 

 

 

대전교도소 내에서도

어렵고 힘든 중요한 자리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교도관이란 직업도 전문직이거던요.

 

 

 

 

 

직장에서는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료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교도관은 어렵고 힘들수록

주변의 동료애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런 와중에 퇴근후나

주말시간을 할애하여 틈만나면

이웃 복지시설 등으로 사회 봉사활동을

다녀오기도 한답니다.

 

 

생각하는 봉사가 아니고

몸소 실천하는 봉사를 오랫동안

실현하고 있는 진정한 참 교도관입니다.

 

 

 

 

 

헌혈동참은 말할것도 없구요.

 

 

한번은 헌혈하는 모습이

대전지역 신문에도 소개되었더군요.

 

 

 

 

 

꽃보다 아름다운

봉사하는 교도관들의 미소는

이토록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동료들과의

봉사활동에서도 빠짐없이 동참하며

교도관으로서뿐 아니라 사회적 참여에도

정말 열성입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픈

자랑스러운 교도관입니다.

 

 

 

 

 

자고로 교도관이란

법을 집행하는 기관의 실무자이기에

단순히 생각하면 무섭고 엄해야 되겠지만

부모님의 역할과 선생님의 역할 심지어

친구같은 역할까지도 해야됩니다.

 

 

그 모든 역할을 모두 충족하기엔

우리 교도관 스스로도 많이 노력해야 되는데

유성현 교도관이 딱 그런 인물입니다.

 

 

 

 

 

퇴근후엔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가정에서도

충실한 가장이구요.

 

 

 

 

 

대전교도소 유성현 교도관은

우물안 개구리같은 교도관이 절대 아닙니다.

 

 

직장에서 충실한만큼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도

무척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 활동을 통해서 교도관이 아닌

일반인들과도 소통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열심이구요.

 

 

 

 

 

긍정적 마인드의 대표 교도관이라

칭하고 싶은 자랑스러운 교도관입니다.

 

 

함께 있어 좋은 친구같은...

 

 

 

 

 

페이스북에서의 그의 인기는

생각보다 더 대단합니다.

 

 

언어의 마술사적인 기질을 발휘하며

많은분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거던요.

 

 

 

 

 

한번 인연된분들과는

그 소중한 인연의 끈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기도 하는

의리있는 교도관이구요.

 

 

가끔은 함께 할 수 있어

제가 오히려 영광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고향인 대전지역에서는

쇼설미디어 기자단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자칫 담안에 갇히기 쉬운 교도관으로서의

바른생각을 적극적인 사회적 참여로

실천하는 교도관이죠.

 

 

 

 

 

그 행보가

결코 쉬운일은 아닌데 말입니다.

 

 

 

 

 

트레블 아이의 여행작가이기도 합니다.

대단한 활동이지 말입니다.

 

 

 

 

 

가정에서는

남편이자 삼남매의 아버지로서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구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동료들에게도

닮고 싶은 직원으로 선정되는 등

칭송이 자자합니다.

 

 

 

 

 

2010년도에는

법무부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8대 법무부 지식 명장에

선정되었습니다.

 

 

법무부 지식 명장...

정말 아무나 되는거 아니거던요.

 

 

1년동안 법무부 전체직원 가운데

최고의 활동을 보인 1인에게 주어지는

법무지식 최고의 명예입니다.

 

 

지금은 명예의 전당에

그 이름이 떡하니 올라 있습니다.

 

 

 

 

 

법무부에서 진행중인 다양한 강의에도

강사로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법무연수원 인권감수성 프로그램 인권강사로

현재까지 몇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교도소 집중인성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헌법교육 등의 장르에서 내부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구요.

 

 

 

 

 

명성이 자자한 웹툰 작가인 김효니 작가님도

유성현 교도관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행복 전달자가 맞네요^^

 

 

 

 

 

인권감수성 교육의 강사로서뿐 아니라

SNS에서는 소통의 달인 교도관이기도 하고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며 몸소

실천하는 모범적인 교도관입니다.

 

 

늘 자랑스럽습니다.

 

 

 

 

 

현근무처인 대전교도소에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살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교도관...

 

 

유성현 교도관

이 사람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상과 같이

성실한 교도관의 대표격인

자랑스러운 후배 교도관 한명을 두서없이

소개하면서 누군가를 칭찬할 수 있고

특히 그 대상자가 평소 좋아하는

후배라서 제가 행복합니다.

 

 

앞으로 기회 있을때마다

전국 교정기관의 동료들 가운데

남녀노소 직급과 나이를 떠나 모범적이고

성실한 교도관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블로그에서도 소개하려 합니다.

 

 

교도관은 교도소 담안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이웃사촌이기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