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제는 관심입니다...

금모래은모래 2016. 3. 8. 06:00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그 열기는

아직도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설레이기만 합니다.

 

 

성공적인 개최에

큰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올겨울 몇번의 테스트 경기에서

운영상의 다양한 문제점을 발견해 내기도 하고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국민적인 관심이 우선인것 같았습니다.

 

 

201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크로스 월드컵

결승전 경기가 치뤄진 평창 보광 휘닉스 파크

현장에서의 환호와 열기는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남겼습니다.

 

 

 

 

질주하는 선수뿐 아니었습니다.

 

 

 

 

 

공식 치어리더들의 환한 미소에서도

자신감이 넘쳐났습니다.

 

 

 

 

 

최선을 다한 선수에겐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일부 연예인들까지 현장에 직접와서

그 열기에 동참하였습니다.

 

 

 

 

 

너나할 것 없이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기에

다같이 응원했습니다.

 

 

 

 

 

꿈과 희망이 넘쳐났습니다.

 

 

 

 

 

대한민국이 결코 동계스포츠의

불모지가 아님을 하얀 설원은 알고 있습니다.

 

 

 

 

 

참여한 모두가 하나였습니다.

 

 

 

 

 

강원도민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 국민적인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아빠는 멋진 강사...

 

 

 

 

 

하얀 겨울날은 또 그렇게 떠나가고 있지만...

 

 

 

 

 

설원에서의 꿈은 분명 이루어집니다.

 

 

 

 

 

그 축제의 장에

함께할 수 있어 그저 행복합니다.

 

 

 

 

 

미소 가득한 응원단의 열기에서

자신감은 더 충만했구요.

 

 

 

 

 

세계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불어 환호했습니다.

 

 

 

 

 

경기 내용면에서는 각자 아쉬움도 있었지만...

 

 

 

 

 

모두가 하나되어

그 열기에 동참하였습니다.

 

 

 

 

 

결과에 탄식하는 선수들의 몫은

결코 그들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할 것 없이

그냥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힘이 모아질때

어려움도 쉬이 극복됩니다.

 

 

 

 

 

그리고

그들도 웃었습니다.

 

 

 

 

 

무언의 환호성도 좋았습니다.

 

 

 

 

 

그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의 눈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더군요.

그리고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우승자의 미소는

이토록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이토록 여유롭기도 했구요.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가자~  2018평창동계올림픽으로~~"

 

 

 

모두의 관심과 커다란 응원으로

다가오는 그날이 결코 두렵지 않았습니다.

 

 

사진 몇장으로 현장의 열기를 노래하기엔

물론 역부족이겠지만 분명한 것은

기대이상의 열기였습니다.

 

 

이제는

관망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입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분명 우리 모두의 축제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