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추석연휴를
무사히 잘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본가와 처가댁을 방문하고
마지막날인 어젠 양수리 세미원에서
휴식하며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때마침 개최되고 있는
흙인형 김명희 작가님의 작품은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담은 두점만 맛뵈기로
살짝 소개해 드리고 내일 세부적으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빅토리아 연꽃과
수련의 화려함이 더 아름다운
가을날의 세미원입니다.
'엄마'라는 이름 자체는
모든것을 초월하는듯 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네 쉼터와도 같은
양수리 세미원의 어제 풍광을
사진으로 둘러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빛이 유난히 가슴시린
이곳 세미원에서 4일간의 추석 명절 연휴를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고향의 향기를 가득 담아왔으니
이젠 일상으로 돌아와서 주어진 일에
매진하며 시월의 화려한 단풍빛
가을날을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9월 한달 동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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