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고장 영덕...
영덕의 푸른 바닷가
작은 포구의 언덕엔 대게 다리 모양의
창포말 등대라는 곳이 있다.
세월이 지나
문득 다시 찾는날에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리라...
창포말 등대...
영덕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한
창포말 등대는 올레길 블루로드와 겹쳐
생각보다 많은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또 다른 추억을 선물하는듯 하다.
일상으로
잘 복귀하였습니다.
'내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리운 바다 성산포에는 그의 노래가 있었다... (0) | 2015.06.19 |
|---|---|
| 해안선에서 만난 살아있는 제주의 역사 해녀... (0) | 2015.06.18 |
| 예정에 없던 남제주의 장례문화 경험기... (0) | 2015.06.14 |
| 문경의 간이역 진남역에서 내 마음의 풍금을 노래하다 ... (0) | 2015.06.03 |
| 영덕 축산항 붉은 등대에서 내 마음의 풍금을 노래하다... (0) | 201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