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안동댐에도 내가 몰랐던 멋진 쉼터가 있었다...

금모래은모래 2015. 5. 26. 06:00

 

 

 

3일간의 연휴 잘 보내고

무사히 일상에 복귀하였습니다.

 

고향에 홀로 계신 어머님을 뵙고

실제 고향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왔지만

오며 가며 아름다운 세상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고 접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사진 몇장으로 소개해 드리는 곳은

고향 영양 가는길에 안동에서 생질녀를 만나

점심식사후 둘러보게 된 안동댐의 월영교 일대와

안동댐 수자원공사 쉼터 일원입니다.

 

 

 

 

안동 차전놀이...

 

 

 

 

월영교...

 

 

 

 

 

보조댐에 이렇게 카누 타는곳이 생겼더군요.

 

 

 

 

저렇게 큰 배도 지나가구요.

예전과는 확실히 많이 달라졌네요.

 

 

 

 

본댐에 자릴잡은 예전의 홍보관도

한옥형으로 바뀐건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엔 일반인들에게 개방이 되질 않아

안동댐 본댐 바로 아래에 이렇게 멋진 숲이

있는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중요 국가시설의 보안을 이유로

출입통제 구역이었으니..

 

 

 

 

 

올해 처음 만남 수련...

 

 

 

 

 

생질녀...

 

 

 

 

 

 

 

 

 

 

 

 

앞으로 몇일간은

이번 연휴와 관련된 이야기가

주 소재가 될것 같습니다.

 

안동을 경유해서 

고향인 영양에 가서 다시금

영덕 바닷가까지 다녀왔거던요.

물론 영양에서 영덕은 별로 멀진 않습니다.

 

좋은 계절의 이번 황금 연휴는

제겐 소중한 휴식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