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야기2

교도관들의 한마음 체육행사 그 현장을 가다...

금모래은모래 2015. 5. 20. 06:00

 

 

 

 

오늘은 지난주 여주교도소 청사 운동장에서

실시되었던 교도관들인 저희 여주교도소 직원들의

한마음 체육행사 장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춘계체육행사 차원에서 실시되었지만

작년엔 세월호 참사로 인해 건너 뛰었습니다.

 

각자의 근무지를 벗어나

청사 운동장에서 참여 가능한 직원들로

두개팀으로 나눠 다양한 경기 위주로

정말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직접 참여하는 경기 등으로 준비되어

저도 짬짬이 경기에 참여하며 사진으로 이렇게

남길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상품도 푸짐하게 많이 준비되어

저도 두개나 챙겼답니다.

 

여주교도소

교도관들의 한마음 체육행사

구경한번 해 볼까요^^ 

 

 

 

 

집중 집중...

 

 

 

 

개회식...

 

 

 

 

 

4개 국어 통역이 가능한 후배들...

 

 

 

 

날으는 귀요미 교도관...

 

 

 

 

 

알록달록...

 

 

 

 

영치기 영차...

 

 

 

 

 

 

이를 물고...

 

 

 

 

조금만 더...

 

 

 

 

이래뵈도 나 힘 좀 쓰요...

 

 

 

 

그냥 즐기기...

 

 

 

 

이를 물었지만 졌다...

 

 

 

 

6인조 인간기차 달리기...

 

 

 

 

컨닝...

 

 

 

 

퀴즈 맞추기...

 

 

 

 

어느 여성교도관...

 

 

 

 

앗싸...1등이다.

 

 

 

 

제기차기 1등 시상...

 

 

 

 

전직원 가운데 최고령 선배와 최막내...34살 차이의 동료^^ 

 

 

 

 

발야구...

 

 

 

 

빌빌빌...공이 넘 늦어... 

 

 

 

 

투수는 멋진 여성 교도관...

 

 

 

 

무한질주의 막내...계주...

 

 

 

 

중국에서 통역 및 가이드를 했던 멋진 교도관...  

 

 

 

 

강강수월래...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손 한번 잡아보네요^^

 

 

 

 

교도관들은 아무래도 남자가 많답니다^^

 

 

 

 

각양각색의 교도관...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발야구

인간기차 달리기, 계주 등의 스포츠를 통하여

제대로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도관이란 직업군 자체가 어찌보면

환경자체는 그렇게 녹록하지만은 않기에

이렇게 스트레스를 풀고 직원간에 단합할 수 있는

체육행사가 꼭 필요하거던요.

 

수용자 교정교화 사업에도

교도관들의 건강한 신체는 필수랍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동료들과 더불어

모처럼 신나게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교도관들의

체육행사 장면을

사진 몇장으로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