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새로산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카페 '나무꾼과 선녀'...

금모래은모래 2014. 12. 17. 06:00

 

 

 

스마트폰을 바꿨습니다.

2년 7개월 정도 썼더니 가끔 에러도 나고

먹통현상이 발생되기도 했거던요.

 

그래서 과감히 갤럭시 노트 1에서

몇단계를 뛰어 갤럭시 노트 4로 갈아탔습니다.

 

단통법 시행이후 타이밍을 놓쳤다가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 그대로

기기만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를 얻었답니다.

 

제 또래에서는 나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편에 속하는것 같기도 하고

다양하게 많이 이용하다 보니 그런지

아니면 수명이 다 한건지...

 

하여간 그래서 오늘은

그 기념으로 새로운 기종의

갤럭시 노트4 스마트폰 포스팅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주 금사면에 위치한 카페 나무꾼과 선녀입니다.

 

새폰 화소가 1600만 화소다 보니

일반 카메라와 크게 차이는 나질 않았지만 

야외 촬영에서는 조금 느껴지더군요.

 

 

 

 

차이가 눈으로 보이죠?

 

 

 

 

그래도 스마트폰 화질이 이 정도면

대단한것 같아요.

 

 

 

 

실내 사진입니다.

야외에서와는 다르게

실내에서는 제 역할을 하는군요.

 

 

 

 

실내사진과 근접 촬영에서는 

나름 준수한 정도의 결과를 도출하더군요. 

아웃포커싱 기능도 별도로 있구요.

 

 

 

 

일단 처음이다 보니

그냥 자동으로 막 촬영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먼거리 촬영에서

카메라와는 차별화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봐야겠어요.

화벨도 만지고 색조랑 밝기 변화 등으로

가장 근접하게 시도해 보려구요. 

 

짧은 동영상두요^^

 

 

 

 

근접에서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감히 스마트폰 사진이 아닌듯 말입니다.

 

 

 

 

카페 내부의 이모저모를

새로운 스마트폰으로로 담아 보면서

폰 자체에서 업로드하는 일반적인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에서는 전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는게 실감납니다. 

 

 

 

 

움직이는 사물도 담아보구요.

초당 8~12컷으로 고속 촬영도 되더군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DSLR 캐논 60D 같은 경우가

초당 5컷 정도이니 후덜덜합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포스팅을

가끔 하게 될것 같습니다. 

 

 

 

 

워낙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제 우리가 잘 몰라서 사용 못하는 기능도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

 

강릉의 블친 '대관령 꽁지'님 같은 경우에도

저랑 기종은 다르지만 최신폰으로 바꾸고

자주 포스팅을 하더라구요.

 

전혀 손색이 없는듯 했습니다.

 

 

 

 

이건 아주 어두운 곳에서

라이트 없이 단순 촬영해 보았습니다.

 

 

 

 

노이즈가 보이는데

화벨의 문제인지 색조의 문제인지

하여간 당분간은 자동으로 더 실험샷을

강행해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의 주제는 사실 새로 바꾼

스마트폰 포스팅에 대한 실험 포스팅입니다.

 

이상과 같이

스마트폰을 바꾸고 여주의 카페

'나무꾼과 선녀'와 이천 롯데 아울렛에서의

실험샷 몇컷을 공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