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또 다른 육지속의 섬 당남섬을 가다...

 

 

 

오늘은 남한강속의 또 다른 섬

당남섬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한강의 랜드마크로서

복합 휴양공간이 조성되는 이포보와

친환경 생태녹지공간으로 재조성되는 당남섬의

 이모저모를 사진 몇장으로 둘러보겠습니다.

 

 이포보 위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10만여평 규모의 당남섬 생태공원 안에는

꿩, 고라니, 까치 등의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친환경 생태녹지공간과 오토캠핑장 및

자전거길 등이 잘 만들어져 있어

 편히 쉴 수 있는 곳입니다.

 

흐린 날씨의 가을빛으로 인해 조금은

썰렁한 느낌이지만 남한강의 육지속 섬인

당남섬 둘레길을 돌며 트레킹을 시작해 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충주 앙성면의 비내섬이나

여주 강천섬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남한강속에 위치한 또 다른 섬 당남섬의

일부분을 무작정 거닐어 보았습니다.

 

남한강의 원류와 셋강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다리로 연결되는 바람에 섬의 모양을

제대로 갖추진 않은듯 합니다.

 

혹여

이포보나 주변 파사성과

천서리 막국수촌을 지나시다

거닐며 트레킹하고 싶을때 이곳의

당남섬을 찾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