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강천보에서 비를 만났지만 한강문화관으로 피할 수 있었다...

 

 

 

남한강 강천보에는

한강문화관이 조성되어 있어

다른곳의 보에서는 쉬이 볼 수 없는

다양한 정보을 얻을 수 있답니다. 

 

여주 강천보의 칠월엔

어떤 이야기와 어떤 삶들이

공존하는지 부연 설명없이 둘러보겠습니다.

 

 

 

 

 

한강문화관 내부..

 

 

 

 

 

 

멋진 강천보의 사진을 다시 담아보구요.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물론 엘레베이터를 타구요.

 

 

 

 

동그란 전망대안엔

이곳에서의 거리가 각 지역별로

창문에 표기가 되어 있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보 반대편 신륵사쪽...

 

 

 

 

중간 공원...

 

 

 

 

 

 

 

벌써 물놀이가 시작되었네요..

여름날의 축제인양...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바로 이런 기분이야...

 

 

보를 거닐어 보다...

 

 

 

 

보에서 바라본 문화관...

 

 

 

 

 

 

 

아래의 보는 물을 막지만

위의 보는 사람들를 왕래하게 하네요.

 

 

 

 

주차장에서 만난 멋진 정원석...

 

 

여름날의 여주 강천보에는

힘차게 페달을 밟는 이들의 숨소리와

휴식하는 평온함이 함께여서 그저 좋았습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까르르 웃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