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횡계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벌써 시작되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젠 정말 눈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평창동계올림픽의 메카라고도 할 수 있는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의 현재 상황을 사진 몇장으로 소개하려고 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폐회식이 열리며 대부분의 설상경기가 열리는 횡계에 가려면 일단 영.. 일상 이야기 2017.12.07
두물머리는 또 하나의 그리움이다 ... 아주 가끔 홀로 거닐고 싶을때... 아니면 사색하듯 서성거리고 싶을때 문득 양수리 두물머리를 방문한다. 카메라도 내팽개치고 막상 현장에 도착하면 후회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슬쩍 몇컷 남겨보면서 말이다. 그곳은 개개인에게 그 느낌이 다른 곳이다. 누군가에겐 명소가 되기도 하고 또.. 일상 이야기 2017.12.04
바람불어 차가운날엔 붉은 등대의 오이도가 좋다... 바람불어 차가운날 서해바다의 붉은 등대로 잘 알려진 오이도를 문득 다녀왔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경기공직대상을 수상한 후 수상자 가족과 부부동반으로 가끔 모임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오이도에서 모이게 되었다. 참고로 오이도는 섬도 아니면서 또한 오이는 더 더욱 없었다. .. 일상 이야기 2017.11.27
동해바다 겨울여행의 별미 주문진 어시장 ... 항구? 어시장? 아들바위? 일년에 한두번씩은 꼭 다녀오는 주문진은 내게도 늘 그러한 기억이다. 어시장에서의 다양한 해산물 구경과 맛있는 먹방 투어? 그리고 또 하나 있다면 바로 소돌 아들바위 탐방... 그래... 이맘때쯤의 주문진항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둘러보자. 주문진항으로 들.. 일상 이야기 2017.11.23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예매방법과 종목별 가격 둘러보기 ... 그렇게 애타가 기다리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는 정말 눈앞으로 다가온 느낌이 든다. 불과 80여일.... 오늘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올림픽 열기를 우리 스스로 다시금 새롭게 다짐해 보면서 조그마한 관심과 애정을 모아서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취지에서 그동안 테스트 이벤트 .. 일상 이야기 2017.11.20
SNS의 주력 기종 갤럭시 노트 8 시험 가동 ... 영주 무섬마을의 늦가을 풍광은 그저 휴식이었다. 세상의 무엇에도 구애받음이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를 휴식하는 그런 휴식 말이다. 스마트폰 교체 후 시험적으로 촬영 함... 새로 교체한 갤력시 노트 8 은 SNS 운용의 주력 기종이 될듯 하다.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쓸만한 것 같.. 일상 이야기 2017.11.13
이천 설봉공원과 영월암에도 가을이 떠나가고 있었다. 잠시나마 함께여서 행복했다. 아쉽게도 떠나고 있지만 이천 설봉공원과 설봉산 영월암에서 만난 그들과의 아름다운 이별은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는다. 스마트폰으로 둘러본 이천 설봉공원과 영월암의 가을 이야기... 이천 설봉호수... 이천 시립박물관 입구... 아쉽긴하지만 이렇게 몸을.. 일상 이야기 2017.11.09
박달재 옛길 카페 터전에서 섹소폰 연주와 잊혀진 계절 ... 나의 잊혀진 계절... 올 시월의 마지막 날은 직장에서 가까운 박달재 옛길에서 주변 경관이 유난히 아름답고 수제 돈가스가 맛있기로 이름난 카페 '터전'에서 가을밤을 그렇게 노래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야경이 유난히 아름다운 카페 터전... 이곳은 펜션과 수제 돈가스 전문 레스토랑.. 일상 이야기 2017.11.07
여주 오곡나루 축제장에서 가을 향기에 취하다 ... 가을이 축제의 계절인 것은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풍족함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표정까지도 무척 여유롭고 풍요로워 보이기까지 하다. 그 가을 축제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맛 보았다.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여주 오곡나루 축제장의 이모저.. 일상 이야기 2017.11.06
부득이 양구 오일장을 방문해야만 했던 사연 ... 강원도 양구 오일장을 다녀왔다. 특별히 오일장을 찾은건 아니고 양구에 문상을 갔다가 신고간 양쪽 구두굽이 빠지는 바람에 급하게 해결하려다 보니 부득이 오일장을 방문했다. 웃지못 할 해프닝이긴 하지만 때마침 오일장날이라서 그곳 장터에서 구두 한켤레를 사 신어야만 했던... 양.. 일상 이야기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