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억겁의 세월로 다시 만난 대청호의 봄...

금모래은모래 2014. 3. 28. 06:00

 

 

 

 

 

 

 

 

봄은

이토록 무자비하게

내 가슴을 파고 들더니

어느새 문득 잠이 들고 말았다.

 

억겁의 세월로 다시 만나

두둥실 춤을 추며 노래 하리라...

 

 

2014. 3. 27.

청주 대청호에서...

- 워크숍 마치고 돌아오는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