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와 보드를 즐겨보자..지산 리조트에서...

금모래은모래 2013. 12. 30. 06:00

 

 

 

어제 오후 조금은 늦은 시간에

이천의 지산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스키장은 세곳인데

지산리조트는 유난히 가깝기에 마음만 먹으면 

후다닥 다녀올 수 있는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특히나 요즘은 스키장엘 가면

꼭 스키나 보드를 타야되는건 아니거던요.

 

더불어 어울림하며

맛있는 먹거리라도 나눔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답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의 이모저모를

몇장의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하늘을 날으는 보드맨...

 

 

 

 

강습받는 초보자들...

이들 대부분이 중국 관광객이라는 특별한 사실...

 

 

 

 

보드가 완전히 대세인것 같더군요...

 

 

 

 

 

 

 

 

"아이구야...계속 이러고 있을까"

 

 

 

 

 

 

 

 

 

하늘을 날으는 보드걸...

 

 

 

 

초보 강습장에서의 어떤 중국 관광객 한분...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장엘

매년 몇번씩은 다녀오는것 같은데

언제나 그러하듯 갈때마다 수많은 인파에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이렇게

바람불어 차가운 

12월의 마지막주 일요일을 

하얀 설원에서 휴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