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이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3회 금사참외 축제의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지난 5월 29일~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참외의 진면목을 보여준 금사 참외 축제의 그 현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품참외 경기도 여주의 금사 참외축제의 장~~~
먹음직스런 다양한 종류의 참외들~~~~~
200여 농가의 정성스런 참외가 정사각형 근린공원 잔디구장에 가지런히 진열~~~~
입구에서 폼 한번 잡아보고~~~~햇살이 얼마나 따갑던지 썬크림에 완전 무장까지 하고...푸하하하^^
축제의 덤 풍성한 먹거리의 현장~~~
제1회 참외 품질 대상 수상 아저씨의 작품~~~
아이들을 위한 비누방울 놀이~~~~
화분에 참외를 재배한다는 사실이 참 희안하네요^^
본 무대에서는 뭔가 큰 공연이 준비되고 있었는데~~
골라 골라....직접 먹어보고 제일 맛나는 집의 참외로 한박스를 선택했습니다~~
오고 가면서 맛 보라고 집집마다 이렇게 싱싱한 참외를 즉석에서 깍아두었네요... 열댓집의 참외를 맛 보았는데 그 맛과 향이 다 다른 듯한 느낌이~~~
참외도 짱이찌가 있네요...처음 알았음^^
품질 평가회도 열리고 있었는데~~
이집 저집 다니면서 실컷 맛보고 커다란 박스로 한 박스 사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남한강 쏘가리 얼굴 함 볼려다가...결과는 완전 헛탕.....꽝~~~ㅋㅋㅋ
이렇게 서서히 2009년 5월 31일 하루의 해도 저물어 가고 있네요~~~~~
문득.. 울 집 베란다의 열댓살 먹은 석부작 풍난의 꽃대가 장난이 아니라는 사실~~~ㅎㅎㅎㅎ
오늘이 벌써 유월 초하룻날.. 초여름 날씨로 변해가는 시점에 건강관리들 잘 하세요^^ |
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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