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이천여행] 마지막날 오후에 둘러본 이천 도자기축제의 현장 설봉공원...

금모래은모래 2013. 10. 23. 06:00

 

 

이천 도자기축제 마지막날 오후에

이웃한 분들과 더불어 설봉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아주 우연히

여주 도자기축제의 현장을 다녀오고

이천  도자기축제는 둘러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마지막 마무리 타임에 간단하게 나마

휭하니 둘러불 수 있었습니다.

 

비록 축제는 끝났지만

도자기 축제 마지막날의 모습은

어떠한지 사진으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천 도자기축제가 열렸던

이천의 설봉공원으로 가 보겠습니다.   

 

 

 

지금 설봉호의 가을맞이...

 

 

 

 

 

작년 2012.10.28. 설봉호의 모습...

 

 

 

 

 

분주하게 서두르는 가을채비...

 

 

 

 

2012. 10. 28. 설봉호수....

과연 올해는 몇일?

 

 

 

 

 

야외에 전시된 이뿌니들의 자태...

 

 

 

 

이렇게 이천의 설봉공원에도 서서히

가을은 다가오고 있더군요.

 

 

 

 

최근 설봉공원에 새로이 생긴 암벽등반장... 

 

 

 

 

 유난히 편하고 독특했던 미소.

 

이천 사기막골 '아침일찍'의 작품... 

 

 

 

 

도자 세계의 담소...

 

 

 

 

화려한 외출...

 

 

 

 

 

도자기로 만든 악기...

소리가 날까요?

 

 

 

 

도자 세상의 변천...

 

 

 

 

상당히 수준급의 도자기들도 외출했더군요...

 

 

 

 

이 작품은 워낙에 특색 있어

제가 페이스북으로 소개까지 했습니다.

 

 

 

 

알록달록 세상...

 

 

 

 

아내가 너무 좋아하던 작품입니다.

도자기라기 보단 작은 소품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세상 이야기...

 

 

 

 

실내 전시관...

 

 

 

 

 

야외에서의 외로운 투쟁...

 

 

 

 

마지막날이서 그런지

정말 많은분들이 도자기 축제의 장을 찾았더군요.

 

 

 

 

 

고품격 도자기의 화려한 품격...

 

 

 

 

별도로 전시되고 있는 도자기 명장들의 작품...

 

 

 

 

멋스런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저도 모처럼 가을 모자를 썼는데..ㅋㅋㅋ 

 

 

 

 

도자 명장의 눈빛...

 

 

 

 

도자 흙 다지기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의 발...

 

 

 

 

 

덤으로 떡메치기 체험까징..ㅋㅋㅋ

 

 

 

 

대단한 인파였습니다...

저도 비록 유료로 입장은 하였지만

이렇게 많은분들이 방문한줄은 몰랐거던요^^

 

 

 

 

 

가을 나들이...

 

 

 

 

축제의 마지막날 오후는 이토록 성대했습니다...

 

 

 

 

의문의 차...

 

작은 경차 지붕에 실린

거대한 도자기의 정체는 도대체가 뭘까요? 

설마 경품 받은 도자기를 저렇게 운반하는건 아니겠죠^^

잘못하면 깨뜨릴텐데....쩝...

 

 

이천 도자기축제

마지막날 오후의 모습이었습니다.

 

설봉공원에도

이제 어렴풋이나마 가을빛이 조금씩

내려앉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또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