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황학산수목원을
한 열흘전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오래되진 않았는데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봄빛으로 인해
지금은 또다른 모습으로 달라져 있을것 같네요.
여주 황학산 수목원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편하게 사진으로 한번 둘러볼까요^^
무릇 봄은 다양한 색의 옷을 갈아입고
우리네 주변으로 아주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남쪽지방에서 시작되던 파릇 파릇한 봄빛이
어느덧 경기권으로 진입하더니 이젠 제법 완연한 봄빛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에
세상속으로 나가셔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추억의 책갈피를 써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멋진 주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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