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은 쌀과 도자기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도자기와 관련해서는
전국 어느 지방보다도 활발하게 그 분야 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사기막골 도예촌이라는
도자마을까지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기막골 도예촌은
수십개 업체가 직접 제작하여 판매까지 하는 곳으로
집단으로 형성되어 관심있는 분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천에서는 명소로 지정된 곳이랍니다.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을
탐방 순서대로 사진으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색적인 도자기 가로등...
비록 물은 말랐지만..도자기 분수...
이천 9경 도예촌...
가마...
마을 쉼터...
마지막 까치밥...
끊임없이 이어지는 골목길 마다 도예공방...
나오면서 바라본 도예촌 입구쪽...
인근 학교의 육교에도 도자기가...
도예촌 근처의 3번 국도변의 도자 조형물..
경기도 이천에는 이렇듯
도자기 제작 및 판매를 위한 사기막골 도예촌이
제법 운치있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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