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흔히 큰 범죄를 저지른 후
교도소에 구속되어 징역형 등을 받게되면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되는 줄 아시죠?
각자에게 주어진 징역형이 종료되면
어김없이 우리네 이웃으로 다시금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어먹기 일쑤랍니다.
그러면 어차피 우리네 이웃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면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서 오면 훨씬 좋을텐데...
그 역할을 누가 감당하는지 아세요?
바로 대한민국의 교도관들이 합니다.
법무부 대변인실에서 제작한 영상물
"나는 교도관입니다"를 첨부와 같이 소개합니다.
☆ 캡쳐사진 출처 : 법무부 대변인실
☆ 영상물 바로가기 : https://youtu.be/orF-VrG-KPw
자랑스러운 동료 교도관의 이야기를
법무부 대변인실에서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이러한 훈훈한 소식을 접할때마다
현직의 교도관인 제 자신도 힘이 나고
큰 용기와 힘을 얻기도 합니다.
저도 대한민국의 교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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