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와 봉송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가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다.

 

 

채화 후 그리스내에서 성화봉송을 마친 후

10월 31일 아테네에서 인수한다.

 

 

 

그동안

얼마나 염원했던가?

 

 

불과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화 채화로 인해

본격적인 계도에 진입하는 것이다.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10월 24일(화), 그리스에서 채화된다.

 

 

이번 채화 행사는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스파이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에프시마이오스 코자스 올림피아 시장 등 올림픽 관계자와,

대한민국의 대표단으로 이낙연 국무총리, 노태강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박지성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전이경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현 코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고 한다.

 

 

 

 

 

[자료사진 : 그리스 올림피아 고대신전 인근에서 태양광선으로부터 채화]

 

 

 

 

 

[자료사진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2015년에 진행한 성화봉송 전 세계 아이디어 공모전인

‘오픈! 미션 릴레이’의 일반부와 학생부 각 1위 수상자가

대표단에 동참해 국민과 함께 만드는

성화봉송의 의미를 더한다.

 

 

 

 

올림픽의 근원지인 그리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채화는 헤라신전에서 진행되며 대사제와 여사제가

성화를 들고 입장해, 고대로부터 진행된 올림픽의 가치와

역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몇년간 그렇게 애타게 기다려 오던

바로 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드디어 채화되어 한국으로 온다.

 

 

통상 채화 뒤 첫 주자로는

그리스올림픽위원회에서 지정하는

그리스 출신 인물이 나서고,

 

 

이어 개최국이 선정한 인물이 두 번째 주자가 되는데,

2018 평창대회 홍보대사인 박지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그리스에서 10월 24일(화)부터 총 7일간 진행되는

성화봉송을 마치고,

 

 

10월 31일(화),

최초의 근대 올림픽경기장

아테네 파나티나이코스타디움에서 인수되어,

 

 

11월 1일(수), 인천공항을 통해

1988년 이후 30년 만에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올림픽 성화가 채화되면

그 불꽃은 올림픽이 끝나는 날까지

활활 타오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밀알과 같은 역할을 하리라...

 

 

 

 

 

성화가 국내로 들어온 이후

전국으로 순회하는 성화봉송 또한

안전하게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때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11월 1일(수)부터 101일간, 총 2,018km를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성화봉송 슬로건‘렛 에브리원 샤인(LET EVERYONE SHINE)’처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101일간의 그 빛나는 여정이

벌써부터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기다려진다.

 

 

 

 

 

각 지차제별 성화봉송 일정을

잘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제는 평창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 전 세계인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아직까지 꼭꼭 숨겨져 있는 비밀은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날이 되어야만 알 수 있는

성화 봉송의 마지막 주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마지막 주자는 과연 누구일까?

 

 

끝까지 베일에 쌓여있는 마지막 주자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김연아?

아니면? 또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