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다녀온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포스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으름의 소치인지
일상이 바쁘다는 이유인지...
제주도 비자림
다녀온 사진 몇장을
간략하게 소개해 봅니다.
일단 고기국수로
배고픈 민생고를 해결하고...
오랫만에 맛보는
제주도 고기국수는
역시 별미였다는...
비자림 도착..
이녀석도 이제 제법 노랗게
익어가고 있을 듯 하다.
2년만에 다시 찾은 비자림....
여전히 변함없음이
어쩌면 참 다행스럽기까지 하다.
비자나무향의
변함없음도 좋았고^^
맨발로 걸어도 좋은 그 길...
모두가 자연에 동화되는 분위기다.
분명 카메라를 가지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스마트폰으로만 몇컷 남겼다는..
이번엔 어부인들을 대동하고 갔다^^
떠나고 나면
다시금 그리운 그 길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대한 관광이 아닌 여행에
가까운 시간을 할애하려 애썼다.
여기가 바로 제주 비자림이다.
언제가도 좋을 그 비자림 숲에서
힐링타임으로 편히 휴식하는 것도 무척
의미있는 시간일 듯 하다.
제주 비자림....
벌써 그리운 곳이다.
'내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위미항과 남원항 비안포구에서의 잊혀진 계절 ... (0) | 2017.10.31 |
---|---|
국화꽃 향기가 그리울때 강원도립화목원 어때? (0) | 2017.10.25 |
다시찾은 춘천역에서 수호랑 반다비를 만나다... (0) | 2017.10.13 |
홍천강휴게소와 원주휴게소의 볼거리 ... (0) | 2017.09.25 |
섬속의 섬 신비의 섬... 우도를 가다 ... (0) | 2017.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