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리웠다.
양평의 예쁜 간이역 석불역...
2년만에 다시 찾았지만
여전히 변함이 없어 너무 좋았다.
2014년 방문때...
저 청춘남녀는 아직도 잘 사귀고 있겠지?
2014년 방문 당시...
간이역은 언제나
내 마음의 풍금이었다.
하루 네번 기차가 서는 간이역
양평 석불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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