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곤지암 리조트 생태하천의 여름빛 이야기...

금모래은모래 2016. 7. 15. 06:00

 

 

 

 

곤지암 리조트 생태하천...

 

사실 곤지암리조트를 지나

산으로 더 올라가야 되는 화담숲이 인기가 많아

많은분들이 이곳 리조트의 생태하천은

잘 모르고 있다.

 

화담숲은 별도의 입장권 발매가 필요하지만

이곳 생태하천은 주로 리조트 이용객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내의

생태하천을 탐방하고 왔다.

 

 

 

리조트 주차장에서 만난 여름 이야기...

 

 

 

 

리조트를 연결하는 다리위에서 바라본

생태하천에서는 벌써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물이 깊지는 않지만

안전요원까지 배치되어 있다.

 

 

 

 

하천을 따라서 좌우로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잘 구비되어 있다.

 

 

 

 

 

이곳의 정확한 위치는

리조트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다.

 

밖에서 보면 그냥 숲인양

헷갈리기 딱 좋다.

 

 

 

 

 

 

 

 

 

 

 

 

 

 

거닐기 좋고

휴식하기 좋은 곳...

 

곳곳에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나름 사색하기에도 제격인듯 하다.

 

 

 

 

리조트내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잠시 휴식하기...

 

 

 

 

그러고 보니 카메라를 가지고는 갔는데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것 같다.

 

게으름의 소치가 아닐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

 

 

 

 

 

슬그머니 발을 담궈도 좋은곳...

 

물속에 버들치가 노니는걸 보고선

물이 참 깨끗하다는걸 새삼 알 수 있었다.

 

 

 

 

지난 주말에 다녀온 곤지암 리조트의

생태하천을 사진 몇장으로 둘러보았습니다.

 

 

 

출장에 교육까지 겹치고

워크숍 일정까지 더불어 소화하느라

최근 너무나도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문해서 인사도 못드리구요.

 

이번주가 지나고 나면

조금 여유를 찾을것 같기에

차분하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미소 가득한 일상이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