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원주 허브팜에서 코끝을 자극하는 봄빛 허브향에 취해보자...

금모래은모래 2016. 3. 24. 06:00

 

 

 

 

원주 허브팜...

 

 

그곳에도 어김없이 봄은

달려오고 있었다.

 

 

허브향 그윽한 야외 정원은

아직은 조금 덜 봄스러운 기운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무르익고 있는

봄향기가 원주 허브팜에도

진하게 전해진다.

 

 

 

 

이곳 원주 허브팜엔

실내외 할것 없이 허브향으로

진동을 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계절이 주는 특색이 있긴 하지만

봄으로 향하는 그곳의 숨은 매력은

또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아직은 야외 정원을

거닐긴 조금 이르긴 하지만

이곳엔 다양한 허브차를 마실 수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매장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었다.

 

 

 

 

홈피에서 원주 허프팜의

다양한 정보를 일부 캡쳐해 보았다.

 

 

 

 

만개하는 봄날엔

이런 모양으로 허브팜이

성황리에 운영된다고 한다.

 

 

 

 

입장료는 제법이다^^

 

 

 

 

화려한 봄날의 원주 허브팜엔

어떤 테마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참고로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고 한다.

 

 

 

 

코끝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허브향이 벌써 전해지는 느낌이다.

 

 

 

 

실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허브향으로 진동하는 허브팜...

 

 

 

 

 

 

와우...

족욕도 할 수 있다니^^

 

 

 

 

다양한 수종들의

나무들은 언제나 그리운

친구처럼 반겨줄 것 같기만 하다^^

 

 

 

 

1층의 카페 "휴"는 어떤지 둘러 보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코끝을 자극하는

그 향기로움에 매료되기 딱이었다.

바로 그 허브향이었다.

 

 

 

 

요런 재미는 또 다른 덤이다^^

 

 

 

 

아직은 제법 차가운 아침 날씨 덕분에

난로가에서 따뜻한 허브차로

편히 휴식해 보았다.

 

 

 

 

여느 카페에서 쉬이 맛볼 수 없는

허브향 그윽한 그 카페 '휴'에서 말이다.

 

 

 

 

작은 소품들도 너무 재미있다.

 

 

 

 

거의 대부분은 허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있는 것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곳 허브팜에 규모는 작지는

가축들도 있다.

 

 

 

 

다양한 종류의 허브향이 전해지는

원주 허브팜의 화려한 봄날이 기다려진다.

 

 

 

 

꽃 사진 좋아하는 마니아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니..

 

 

 

 

실내외로 구비된 원주 허브팜엔

다양한 볼거리와 편히 휴식할 수 있는 카페와

식당 그리고 샵까지 갖추어져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있는

봄향기 그윽한 어느날 문득 방문하여

허브향에 잔뜩 취해보고 싶다.

 

 

원주여행에서

별미로 생각할 수 있는

원주 허브팜의 초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