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허브팜...
그곳에도 어김없이 봄은
달려오고 있었다.
허브향 그윽한 야외 정원은
아직은 조금 덜 봄스러운 기운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무르익고 있는
봄향기가 원주 허브팜에도
진하게 전해진다.
이곳 원주 허브팜엔
실내외 할것 없이 허브향으로
진동을 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계절이 주는 특색이 있긴 하지만
봄으로 향하는 그곳의 숨은 매력은
또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아직은 야외 정원을
거닐긴 조금 이르긴 하지만
이곳엔 다양한 허브차를 마실 수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매장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었다.
홈피에서 원주 허프팜의
다양한 정보를 일부 캡쳐해 보았다.
만개하는 봄날엔
이런 모양으로 허브팜이
성황리에 운영된다고 한다.
입장료는 제법이다^^
화려한 봄날의 원주 허브팜엔
어떤 테마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참고로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고 한다.
코끝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허브향이 벌써 전해지는 느낌이다.
실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허브향으로 진동하는 허브팜...
와우...
족욕도 할 수 있다니^^
다양한 수종들의
나무들은 언제나 그리운
친구처럼 반겨줄 것 같기만 하다^^
1층의 카페 "휴"는 어떤지 둘러 보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코끝을 자극하는
그 향기로움에 매료되기 딱이었다.
바로 그 허브향이었다.
요런 재미는 또 다른 덤이다^^
아직은 제법 차가운 아침 날씨 덕분에
난로가에서 따뜻한 허브차로
편히 휴식해 보았다.
여느 카페에서 쉬이 맛볼 수 없는
허브향 그윽한 그 카페 '휴'에서 말이다.
작은 소품들도 너무 재미있다.
거의 대부분은 허브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있는 것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곳 허브팜에 규모는 작지는
가축들도 있다.
다양한 종류의 허브향이 전해지는
원주 허브팜의 화려한 봄날이 기다려진다.
꽃 사진 좋아하는 마니아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니..
실내외로 구비된 원주 허브팜엔
다양한 볼거리와 편히 휴식할 수 있는 카페와
식당 그리고 샵까지 갖추어져 있었다.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있는
봄향기 그윽한 어느날 문득 방문하여
허브향에 잔뜩 취해보고 싶다.
원주여행에서
별미로 생각할 수 있는
원주 허브팜의 초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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