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 이야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 알펜시아의 가을...

금모래은모래 2015. 10. 30. 06:00

 

 

 

용평...

 

그곳에 다시 가고 싶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점프경기가 개최되는

알펜시아... 

 

뭉게구름과 어우러진

가을빛 그리운날의 고운 기억들이

추억으로 되새김되는듯 하다.

 

문득

용평 알펜시아의

뭉게구름이 또 보고싶다. 

 

 

 

입구에서 바라본 스키 점프대...

 

 

 

 

스타디움...

 

 

 

 

텅빈 객석의 스타디움 안쪽...

그날의 함성이 아스라이 들릴듯 하다.

 

성공적 개최가 기다려진다.

 

 

 

 

까마득히 올려다 보이는

스키 점프 종목의 출발선이다. 

 

 

 

 

동행한 일행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입장권을 발매하여

스키점프대 전망대를 올라봤다.

 

 

 

 

 

아래서 바라본

스키 점프 출발선 전망대의

위용이 대단하다.

 

 

 

 

이곳은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이들이 전망대를 찾는다.

 

 

 

 

엘레베이트를 타고 점프 출발선인

전망대에 올라서니 야외엔

이런 볼거리가...

 

 

 

 

이렇게 포즈를 취해보는곳도 있고...

둘 부자의 포즈가 짱이다.

 

 

 

 

야외 전망대에서 바라본 알펜시아...

 

 

 

 

 

전망대 실내...

 

기념품도 살 수있고 커피도 마실 수 있었다.

 

 

 

 

 

전망대 실내에서 바라본

아랫쪽 착지점이 참 멀어보인다.

 

 

 

 

출발선에서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곳의 특성을 잘 설명해 준다.

 

 

 

 

스키 점프 출발선에서 바라본 모습...

그냥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스피드가 엄청날텐데...

 

슝~~~

 

 

 

 

내려오면서 다시금 바라본 스타디움...

 

용평 알펜시아의 꿈은

2018년 현실로 이뤄지리라...

 

뭉게구름 두둥실 화려한

좋은 가을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문득 용평 알펜시아를 방문했다.

 

횡계, 대관령, 용평 등에서

쉬이 보기 어렵다는 뭉게구름까지

반갑게 미소지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한달 잘 마무리하시고 11월에도

건강한 일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