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여 바로 포스팅하는것 같다.
예전엔 가끔 즐겼는데...
이른 아침 이천의 설봉산을 오르면서 만난
봄의 향연들은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것 보다
더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강원도와 경상도 일원에서
동백이라 칭하는 노란 생강나무꽃이
무척 반갑고 애잔하기만 하다.
노란 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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