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설봉산의 애잔한 봄 그 현장에서...

금모래은모래 2015. 3. 22. 09:56

 

 

 

 

 

 

 

 

 

 

참 오랫만에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여 바로 포스팅하는것 같다.

 

예전엔 가끔 즐겼는데...

 

이른 아침 이천의 설봉산을 오르면서 만난

봄의 향연들은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것 보다

더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강원도와 경상도 일원에서

동백이라 칭하는 노란 생강나무꽃이

무척 반갑고 애잔하기만 하다.

노란 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