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퇴촌에서는 꿈틀거리는 예술들을 쉬이 만날 수 있었다...

금모래은모래 2015. 3. 9. 06:00

 

 

 

지난 주말 시간엔

여럿이 트레킹을 일삼으면서

경기도 광주의 퇴촌을 지나왔습니다.

 

아시다시피 퇴촌엔

다양하게 예술하는분들이 

상당히 많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가벼운 트레킹 차림으로

퇴촌의 긴골을 지나면서 담아본

퇴촌 '허브아일랜드'의 미니 작품들과

카페겸 가구점 '동'의 이모저모입니다.

 

운동중이라서 스마트폰으로 담았지만

그나마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소년과 소녀...

 

 

 

 

경기도 광주 퇴촌 허브아일랜드...

 

 

 

 

미니어쳐처럼

전해지는 이야기가 좋은 녀석들...

 

 

 

 

꿈...

 

 

 

 

 

바운스...

 

 

 

 

 

 

 

엄마기린과 아들기린...

 

 

 

 

바이올린 연주하는 부엉이...

 

 

 

 

양들의 반란...

 

여기까지가 퇴촌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난

아주 작은 귀요미들입니다.

 

 

 

 

 

카페 및 가구점 '동'....

동가구와 동카페라고 해야 되는가?

 

쥔장님의 성씨가 동씨라고 합니다^^  

 

 

 

 

이집 작품중엔

초등학교 미술교과서에 실린

작품도 있다고 하더군요. 

 

 

 

 

전시된 야외를 편하게 둘러볼 수도 있답니다.

 

 

 

 

눈높이 의자...

 

 

 

 

 

작년 방문때는 전체가 작업실이었는데

최근에 카페를 겸하게 되었답니다.

 

실내의 진한 나무향이 무척 기억됩니다.

 

그러면 여긴 동카페네요.

원래 가구만 할땐 동가구였는데^^ 

 

 

 

 

나만의 새집을 원하는 이...

특히나 휘어진 새집은 귀하다는...

 

 

 

 

다시 밖으로 나와서

퇴촌 방문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카메라도 준비하질 않고

그냥 지나치려다가 아쉽지만

스마트폰으로나마 이렇게 귀한

퇴촌 방문의 흔적을 남겨 보았습니다.

 

퇴촌은

먹거리도 많지만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요소요소에서 맹렬하게 창작활동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