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제28회 이천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설봉공원의 휴일 풍경...

금모래은모래 2014. 9. 3. 06:00

 

 

이천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설봉공원을 지난 주말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엔 주차비 문제와 입장료로 인해

축제가 끝나고도 말도 많고 탈도 많더니 올해는

주차비랑 입장료 없이 무료더군요.

 

얼핏 보면 매년 같은 모습일지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달라진 도자기 축제의 장을

슬그머니 둘러보았습니다.

 

 

 

 

벌써 제28회네요...

 

 

 

 

아이들의 흙사랑...

 

 

 

 

휴일이라 그런지

제법 많은이들이 방문했더군요.

 

 

 

 

가족나들이객 위주로 찾았더군요.

물론 저도 가족들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도자 예술을 하시는 멋진분들이

즐비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수염 기른분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ㅎㅎㅎ

 

 

 

 

재밌는 도자예술을 한번 둘러볼까요^^

 

 

 

 

완전 신기한 작품이었습니다.

 

 

 

 

도자기로 만든 악기가 여전히...

 

 

 

 

올해 처음 보는 독특한 작품...

 

 

 

 

상감 작품은 역시나입니다...

 

 

 

 

 

 

이 작품도 올해 처음보는 작품입니다.

한쪽면은 청자 다른 한쪽은 백자로 만든 귀한 작품...

 

 

 

 

도자기로 만든 자동차...

 

 

 

 

아이들이 최고로 신났습니다.

 

 

 

 

기획전시관엔 신기한게 너무 많았습니다.

 

 

 

이색적인 작품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너무 신기하죠...

이게 도자기로 만든 것이라니...

 

 

 

 

투박스런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눈 한번 보세요..

얼마나 진지한지...

 

도자기 토끼에 새겨지는

나만의 작품이 완성되는듯 하였습니다.

 

 

 

 

영롱한 빛이 나더군요^^

 

 

 

 

설봉공원의 장점은

이렇게 멋진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이 즐비하다는 사실입니다. 

 

 

 

 

아이의 독특한 머리스타일보다는

붓질하는 손끝이 눈에 더 들어오더군요.

 

 

 

 

이런 멋진 작품에는

아이들이 더불어 좋아하더군요.

 

 

 

 

현재 도자기 축제가 진행중인

이천 설봉공원의 현재 모습입니다.

 

 

 

 

체험하시는분인데도

상당히 자세가 좋더라구요.

 

 

 

 

댕그랑 댕그랑...

 

도자기로 만들어진 종은

명쾌한 소리를 내고 있더군요.

 

 

 

 

예전에 못 보던 멋진 카페가 보이네요.

 

 

 

 

이곳 설봉호도 곧 단풍빛으로

옷을 갈아 입겠죠^^

 

이상으로

이천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설봉공원의 이모저모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도자기 축제는 9월 21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간에 너무 분주한 일상으로 인해

블로그에 상당히 많이 소홀했던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나눔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도

포스팅할 여유도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