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 생가에서 애잔한 그녀의 삶을 노래하다 ... 강릉 초당숲에도 이젠 끝자락의 겨울색이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었습니다. 최근 동계올림픽 덕분에 몇번의 강릉 방문이 이뤄졌으며 겨우 짬을 내어 거닐 수 있었던 그 곳 허난설헌 생가 주변에 또 하나의 고운 추억하나 쓰고 왔습니다. 늘 흐린 날씨였는데.... 모처럼 쾌청한 날씨를 만났.. 문화유산 답사기 2018.02.26
컬링!! 이제는 친근한 겨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다 ...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현장을 찾아서 또는 집에서 TV시청을 통해서 다양하게 관람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비인기 종목으로 치부되며 외면받던 컬링 종목 같은 경우엔 여자 선수들의 선전으로 인해 새롭게 부상하는 인기종목이 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승승장구하던 우리 .. 일상 이야기 2018.02.23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는 매서운 한파도 녹이고 있었다. 평창동계올림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다. 그동안 근무시간을 피해서 몇번이나 다녀왔지만 바로 바로 포스팅을 못하고 미뤄지고 말았는데 이러다가 올림픽 끝나기 전에 다 소개를 해 낼지 ... 올림픽 현장을 뛰어 다니느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종목은 우리에게 조금.. 내 여행 이야기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