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이틀째 일상이 마감되었습니다.
새벽부터 분주하게 이곳저곳을 돌아 댕기지만
나만의 힐링이 아닌 가이드, 운전사, 찍사를 겸하니
무척이나 힘들고 여유로움이 없네요.
바닷가의 숙소인 펜션이 일단 맘에 들고,
제주답지 않게 바람도 덜 불고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먼저 인사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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